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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개봉을 앞두고 일본불매운동이 종결직전이라는 일본언론.

2020. 11. 10. 15:21

일본의 데일리신초 기사에 따르면 일본에서 히트를 날린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칼날 무한열차편의 12월 한국 개봉을 앞두고 한국의 마니아들이 기대에 부풀어 있다. 그리고 영화 개봉이 임박하면서 지난해 8월부터 시작된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마무리되는 분위기도 있다고 한다.

극장판 귀멸의 날 무한열차편의 12월 국내 개봉을 앞두고 한국의 마니아들은 기대에 부풀어 있고 영화 개봉이 임박하면서 지난해 8월부터 시작된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마무리되는 분위기도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10월 개봉예정이었던 '날씨의아이'는 불매운동의 여파로 개봉이 미뤄지고 '명탐정코난' 극장판은 개봉과 동시에 반일을 시사하는 악플이 줄을이었다고한다.

 

하지만 이번에 개봉하는 '귀멸의 칼날'로 인해 일본불매운동은 강제 종료될 것 이라며 청와대는 과연 이사실을 알고있냐며 의문을 제기했다.

 

한편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국민들이 의구심을 느끼며 대통령 지지율이 하락하고 있다고도 전하였다.

 

한편 일본의 '원피스' 애니매이션을 표절한 한국판 '와피스' 에 대해서도 비판여론을 이어갔는데, 과거 표절작인 '와피스'의 대표와 인터뷰했던 내용을 인용하며 한국에는 저작권이라는 개념이 완벽히 정착하지 않았으며, 나라 전체에 반일감정이 자리잡고있다고 하였다. 

 

'와피스'논란은 결국 '원피스'의 국내 판권을 가지고 있는 대원CI 사가 결론적으로는 승소하였으나 1심과 2심의 무죄판결을 놓고 이런 한국의 법원이 자신의 역할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다음은 이 기사의 댓글(번역)

 

 

 

편의주의에도 정도가 있다.
할거면 철저히 해줬으면 좋겠어.
어쨌든, 더 이상 서로 상관하지 않는 것이 제일.

 

 

자기 입맛에 맞춰 반일을 하는 나라여서 또 국내에서 실정이나 외교에서 실패하면 반일 추진할 것이다.이런 나라와의 관계 개선의 필요는 없고, 관계를 가지지 않는 것이 제일일 것이다.

 

 

 

뭐랄까..한마디로 「불편해」
벌써 불쌍해진다.
같은 시대인데 이렇게 모럴이 없는 나라가 옆에 있구나.
그런 나라에서 태어나지 않길 잘한 거같애.

 

 

만약, 불매운동이 종식된다면, 귀멸의 칼의 상영을 하고 싶지 않다.
영원히 불매운동이 이어져 한국과의 소원한 지금의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미래 영겁의 단절을 바랍니다.
아무튼 하는 일마다 치졸하고 고식.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변하지 못할 것이다.

 

 

 

당연하게 할 수 없는 사회감은 나라가 성숙하지 못하다는 증거입니다.나라의 수장이 교육을 통해 이뤄낸 결말이라 당장은 안 될 거예요.영원히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거예요.감동에는 국경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귀멸의 칼날을 비스듬히 겨누는 태도로 보지 않았으면 합니다.뭐 감동해도 우문하는 사람도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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