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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일본인 미성년자여성 강간피해에 대한 일본발 한국반응기사

2020. 11. 3. 11:11

 

 

 

올해 7월 한국에 체류하던 일본 여성이 한국 남성에게 강간 피해를 당한 사건이 뒤늦게 알려져 한국 언론 보도로 화제가 되고 있다. 한국어를 공부하기 위해 서울에 유학 중이던 피해자 여성은 아직 미성년이었다. 

 

한국에서는 젊은이들의 만남의 장으로 유명한 이태원의 한 포장마차에서 20대 용의자는 피해자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문자메시지를 보내며 호의를 표시하며 만나자고 했다.

여성은 용의자 남성과 친구가 될 목적으로 만났으며 밤 10시 반경 남성이 자신의 짐을 들고 집으로 유인해 술을 마시게 하고 스마트폰을 빼앗은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또 피해자의 목을 1분여 동안 눌러 숨을 쉴 수 없게 하는 등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혔는데,
피해 여성이 직후 경찰에 신고해 용의자는 체포됐고, 한국 검찰은 남성을 미성년자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과 폭행 혐의로 기소했고 10월 19일에 서울 북부 지방 법원에서 용의자에 대한 첫 공판이 열렸다.

 

남성은 범행 동기에 대해 그녀의 생각은 몰랐지만 나에게 호감을 갖고 있다고 생각했다며 이해하기 힘든 변명을 늘어놓았다.

피의자의 변호사 역시 피해 여성의 목을 조른 것이 고의가 아니라며 변명처럼 보일지 몰라도 침대 매트 위에서 술을 마시고 서로 얼근히 취했을 때 스킨십을 하던 중 여성의 상반신이 뒤로 쏠려 피고가 피해자의 목을 가볍게 눌렀다 곧바로 사과하고 여성이 괜찮다고 말한 것을 피고인은 기억하고 있다고 변론했다.

그러나 피해 여성은 경찰에서 거절하면 살해당할까 봐 겁이 나 시키는 대로 할 수밖에 없었다며 남성이 목을 조르는 바람에 저항할 수 없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일본 기사에서는 이사건을 다루며 최근 한류열풍에 힘입어 한국남성들이 한국의 연예인들처럼 일본의 여성들에게 쉽게 호감을 살 수 있다고 착각을 하고있다고한다.

 

 

 

이사건에대한 뉴스의 한국인들 댓글이 위안부할머니들의 복수를 했다느니 , 일본의 비디오를보면 일본 여성들을 알 수 있다는 댓글을 남겼다며 비난을 이어가고있다.

 

 

한국언론은 한국인이 일본내에서 강간당한 사건에대해 일본여행을 조심해야한다며 외교부 홈폐이지까지 소개해 언론과 정부가나서 반일감정을 고조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의 언론과 정부에서는 일본인 피해여성을 위로하고 피해를 끼친것에대한 사과는 없다고 전하며, 위안부소녀상 설치 활동까지 끌어들이며 '정의기억연대' 는 여성인권보호에 노력한다는데 피해당한 일본인 여성을 위한 소녀상을 서울한복판에 설치 해야하는것 아니냐며 비난했다.

 

 

아래는 이글에대한 댓글번역

 

 

일본 언론은 거의 보도하지 않고 있군요.
한국이 좋아서 가는 것은 제멋대로지만 반일무죄가 횡행하는 한국여행의 리스크가 상당하다는 주의환기를 위해 적극적으로 보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젊은이들은 미디어 전략으로 한국에 대해 호의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느끼는데, 사실은 반일국가라는 사실을 더욱 확실히 알려주길 바란다.

 

 

해외로 나갈 때는요. 위험은 생각해서 도항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친일 국가라면 몰라도 반일 국가의 경우 그 위험은 높아진다고 생각합니다.

 

 

 

피해를 입으면 배로 갚지만, 피해를 입으면 화제를 돌린다.

갑절은커녕 국가 간에 상의해 합의나 협정을 맺어도 파기하고 배상하라고 더 요구한다.
그러면서 자신들이 저지른 일에 대해서는 변명밖에 하지 않는다.
자신들이 돈을 받을 수 있다면 언제까지고 트집을 잡아 사과하고 배상해야 할 입장이 되면 범죄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 그 민족성에 질리게 됩니다.
이 피해 여성도 미성년이었다면 보호자가 한국에 유학하는 것을 막을 수는 없었을까요?
매우 위험한 나라이므로 가능하면 일본 정부가 도항 금지로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일어난 일본인 미성년강간피해자에 대한 일본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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