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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주가 하락 후 일본 반응

2020. 10. 28. 23:12

 

 

최근 '방탄소년단'의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상장뒤 주가 하락을 놓고 <한국경제의 위험한현실>이 나타났다며 일본 현대비즈니스 사에서 보도한내용.

 

 

일본에서도 최근 BTS팬들이 주가 추이에 관심이 높다며 시작한 이글은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신규상장이 다양한 의미로 한국경제의 불안정함을 확인하였다고 설명하고있다.

 

 

첫째는 최근 방탄소년단의 한맴버의 발언에 중국여론의 반발이 방탄소년단 제품에대한 수입중단으로 이어졌고

 

둘째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주가하락에의한 개인투자자의 손실이 주식의 리스크를 이해하지못하고, 콘서트티켓을 사는감각으로 주식을 산 사람이 많았다고 보여진다고한다.

 

특히 이 언론에서는 문재인정권의 중국의존도까지 엮어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주가하락에 의한 개인투자자들의 환불을 요청하는 것에 대하여 주식리스크를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고 방탄소년단의 주식을 산사람이 많았다고 할 수 있다며 꼬집었다.

 

 

다음은 이글에대한 댓글전문.(번역)

 

 

 

처음부터 한국의 현상
KPOP는 겉으로 드러나는 얄팍한 아이돌로 젊은 층을 걸고 다른 나라로 나가면 정치적으로 한국 정부가 나서온다.

이러쿵저러쿵 말참견하게 된다.
중국이 거부한 것은 그것을 잘 알기 때문에
처음에 그걸 교사한 나라니까 그렇지 않을까

 

 

사람들의 마음은 옮기기 쉬운 법... 병역도 있는 젊은이들의 그룹은 TV 방영이나 활동이 중단되면 당연히 인기는 떨어진다... 그리고 잊혀질 운명이다.
강물을 흐르는 거품은 언젠가 사라지기 마련 그런 기업의 주식을 반짝 인기에 띄워 돈을 투자하는 것은 주식투자에 적합하지 않다.
손해를 봤다고 IPO 구입자금을 갚으라니... 기가 막힌다.

 

엔터테인먼트주이며 또한 방탄소년단만이 상품이 되고 있는 현 상황을 냉정하게 판단하지 않고, 많은
사람이 주식에 떼지어 모였다.
화제주일수록 어떻게 팔아치울지가 관건인 것이 정석입니다만
냉정을 잃고 주식에 매달린 한국 국민은 안타깝습니다.
아무리 좋게 봐도 장기 안정·재산주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하지만, 단번에 열이 오르고 단번에 열이 내려간다, 역시 국민성인 것 같습니다

 

손해를 봤으니 주식을 환매해 달라는 것은 자본주의가 아니다.
이른바 징용 문제도 한국 정부에 돈을 줄 의무가 있는데 일본에 내라고 하는 것은 구조가 같다.
그 나라의 본질은 자본주의가 아니다.
게다가 위안부 합의를 깬 결과, 이미 약속은 어려운 나라로 밝혀졌다.
약속을 지키는 나라라고 증명하는 것은 한국 정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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