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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옥중서신 책 발간 그리움은 아무에게나 생기지 않습니다.

2021. 12. 18. 14:43

박근혜 옥중서신 책 발간 그리움은 아무에게나 생기지 않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옥중서신을 책으로 엮어 발간

서울구치소에서 국정농단 등 혐의로 22년 징역형을 복역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옥중서신인 '그리움은 아무에게나 생기지 않습니다' 책이 이번 달 말 가로세로연구소에서 발간 예정인데요.

아래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옥중서신 그리움은 아무에게나 생기지 않습니다.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수감생활 중 받은 편지의 답장이 담긴 책

이번 '그리움은 아무에게나 생기지 않습니다' 책에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수감생활 중 받아온 지지자들의 편지에 대한 답장이 담겨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책의 제목은 지지자 박 모 씨가 보낸 편지글에서 따온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서울 구치소에서 4년여 넘는 시간을 보내며 지난 대통령 시절을 돌아보면 늘 긴장의 연속이었고 믿었던 인물의 일탈로 인해 혼신의 힘을 다했던 모든 일이 적폐로 낙인찍혔다며 운을 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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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은 자신의 책에서 지지자들에게 답장을 적으며 "거짓은 잠시 사람들의 눈을 가리고 귀를 막아 세상을 속일 수 있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진실은 그 모습을 반드시 드러낼 것으로 믿고 있다" 고 답하기도 하였는데요.

책으로 옮기는 과정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담당 변호사인 유영하 변호사와 유튜브 채널인 가로세로연구소 가 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유영하 변호사는 빛이 없는 깊은 어둠 속에서 홀로 서 있는 대통령께 지지자들의 편지가 한줄기 빛과 같았다며 지지를 담은 편지를 보내주신 국민들께 고맙고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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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의 전 MBC 기자는 (현 가로세로연구소 운영 및 진행)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국민들이 보내온

편지를 모두 읽고 답장을 써주셨다며 이 책에는 박근혜 대통령의 옥중서신 외에도 외부에 공개된 적 없는 다양한 사진들을 담아 국민께 드리는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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