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나 백신 7개월 아기 접종 '법적 대응'

모더나 백신 7개월 아기 접종 '법적 대응'

7개월 아기에게 모더나 백신 오접종 한 병원에 부모는 위자료 청구소송

모더나 백신 7개월 아기 접종 /사진 pixabay

엄마와 아기가 같이 주사를 맞기 위해 찾은 성남의 한 병원에서 7개월 된 아기에게 모더나 백신을 잘못 접종한 사실이 발생하였습니다.

엄마는 모더나 백신을 아이는 독감백신을 맞으러 방문했다가 벌어진 사건인데요.

 

아직 국내에서 영유아에게 코로나 백신을 접종한 사례가 없기 때문에 어떠한 부작용이 발생할지 모르는 상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 접종한 병원 측에서는 엄마가 아이를 돌보는 상황에서 한 곳에서 접종을 해주려고 편의를 봐주다가 실수로 주사를 잘못 놨다며 과실을 인정하였습니다.

 

한편 아직까지 아기는 이상반응 없이 건강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다만 언제 부작용이 일어날지 모르며 그 부작용을 증명하기 위한 피해는 피해를 본 가족이 감당해야 할 일이 되었다며 병원을 상대로 위자료 청구 소송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런 식으로 임상을 실험하는거냐며 분노했으며 독감백신과 모더나 백신 주사기는 생긴 게 다르다며 황당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실수가 맞는지가 의심스럽다는 의혹을 제기하는 누리꾼도 있었으며 일부 소아과에서 예방접종 시 주사실에서 어떤 종류의 주사를 맞히는지 제대로 설명 없이 투여하는 곳도 많다며 일부 병원의 예방접종 시스템에 대한 불만을 표시하기도 하였습니다.

 

백신 괴생명체 정부는 '엄중대응'